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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충격적인 비보, 갑자기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 애도 물결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2020년 01월 27일 월요일
[스포티비뉴스=한희재 기자]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27일(한국시간) 세상을 떠났다.

브라이언트는 자신이 운영하는 맘바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농구 경기 일일 코칭을 위해 헬리콥터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헬리콥터에는 딸 지아나와 함께 지아나의 농구팀 동료, 동료의 부모 등 조종사 포함 9명이 탑승해 있었고 모두 사고로 숨을 거뒀다. 

1978년 8월 2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브라이언트는 이탈리아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한 아버지 조 브라이언트를 따라 유년 시절을 외국에서 보냈다.

미국으로 돌아와 펜실베이니아주 로워매리언 고교에 진학한 브라이언트는 뛰어난 활약으로 일찍부터 NBA의 주목을 받았고 1996년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로 샬럿 호넷츠에 지명됐다.

지명 즉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자신의 모든 프로 커리어를 한 팀에서 쌓았다. 

다섯 번의 NBA 챔피언과 두 개의 올림픽 금메달, 18번의 올스타 선발이 말해주듯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룬 브라이언트는 2016년 4월 13일에 유타와의 경기를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고 “맘바 아웃”이라는 말을 남긴 후 코트를 떠났다.

2018년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자신의 은퇴 선언문을 바탕으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디어 바스켓볼’이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오스카 트로피까지 자신의 진열장에 넣었다.

한 시대를 장식한 브라이언트의 비보에 충격에 휩싸인 농구 관계자와 팬들은 물론 각계각층, 전 세계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한희재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사고 현장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 모여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팬들

눈물 흘리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들

코비 브라이언트의 추모로 시작한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애틀란타 호크스와 워싱턴 위저즈의 경기 전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선수와 팬들

뉴올리언스 펠리칸ㅅ와 보스턴 셀틱의 경기전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팬들

뉴욕 닉스의 마커스 모리스가 코리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메세지를 자신의 농구화에 적었다. 

뉴욕 닉스 줄리어스 랜들이 코비 브라이언트의 시그니처 슈즈 줌 코비에 추모의 메세지를 적었다.

워싱터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이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고 있다. 

2008-2009 시즌 우승을 차지한 코비 브라이언트 

2009-2010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코비 브라이언트

비행기에서 착륙 후 비보를 들은 르브론 제임스가 눈물 흘리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 됐다.

두 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갖고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은퇴 선언문을 바탕으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오스카 트로피까지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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