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성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가수 성시경이 셀피를 공개하며 귀여운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달라고 좀 그만해요. 사진첩 보니 몇 만장 사진 속에 셀카 이거 하나네요"라며 자신의 셀피를 공개했다. 이어 "셀카는 찍게 되면 올려줄게요. 설날 선물. 못생김 주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이 지속적으로 셀피를 요청하자 성시경은 이에 응답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들 위해서 셀피 올려주는 성시경 따뜻하다", "순간 내가 알던 성시경인가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20,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 노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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