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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만 데우는 하메스, 아스널-에버턴이 눈독…임대가 1순위

이성필 기자 elephant37@spotvnews.co.kr 2020년 01월 28일 화요일

▲ '엇, 누가 감독님이지?' 하메스 로드리게스(오른쪽)는 지네딘 지단 감독(가운데)의 관심이 그립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계륵으로 불리는 하메스 로드리게스(29)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까.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하메스를 두고 아스널과 에버턴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메스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나름대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완벽한 주전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결국, 2017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됐다. 뮌헨에서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로 복귀했고 재임대설, 이적설이 돌았지만 마르코 아센시오, 에덴 아자르 등의 부상이 겹치면서 가레스 베일과 함께 잔류했다.

하지만. 7경기 출전이 1골이 전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출전으로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했다. 몸값이 너무 비싸 하메스를 영입하려는 팀들이 쉽게 보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중원에서 볼 배급 능력이나 슈팅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중원 보강이 필요한 팀들이 하메스의 가치를 집중해 보고 있다. 특히 아스널과 에버턴이 하메스의 능력이 필요한 팀으로 꼽힌다.

아스널의 경우 자금 사정으로 인해 임대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시절 하메스를 활용했던 경험이 있어 이를 구실로 유혹한다는 방침이다. 레알이 몸값을 낮추면 분할 납입을 통한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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