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고아원에 방문한 김유지. 출처ㅣ정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정준의 인스타그램에는 "유지랑 미얀마 고아원을 다녀오고"라며 김유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얀마의 한 고아원을 찾은 김유지가 봉사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해 12월에도 미얀마로 함께 선교를 떠난 만큼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 주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개 연애는 이 둘처럼 하는 거다", "너무 예쁜 커플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 김유지는 최근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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