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신사적 반칙으로 재정위원회 심의를 받게 될 전태풍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29일 오전 10시 30분 KBL 센터(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 25일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나온 전태풍(40, 180cm)의 비신사적인 행위를 심의하기 위해서다. 전태풍은 이날 경기 1쿼터 종료 49초를 남기고 삼성의 천기범(26, 185cm)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이번 재정위원회를 통해 전태풍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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