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엠이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슈퍼엠이 미국 ABC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한다.

슈퍼엠은 오는 2월 11일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03년 시작한 ‘지미 키멜 라이브 쇼’는 미국의 대표 토크쇼 MC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부터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다수 출연했던 A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특히 슈퍼엠은 지난 2019년 10월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도 출연, 재치 있는 토크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방송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어, 이번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슈퍼엠’으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등 총 8개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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