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풍 ⓒKBL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서울 SK의 전태풍이 제재금을 낸다.

KBL은 29일 오전 10시 30분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지난 25일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전태풍이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당시 1쿼터 종료 49초를 남기고 전태풍은 삼성의 천기범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결국 KBL은 설 연휴 이후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여기서 전태풍은 제재금 100만 원 징계를 받게 됐다.

한편 경기본부는 관련 상황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해당 경기
심판진에게 배정 정지 및 벌금 등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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