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 출처|MBC FM4U '굿모닝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 신동은 "오늘 아침에 몸무게 쟀을 때 31kg 빠졌다. 116kg에서 시작해 지금 85kg이 됐다"고 말했다. 최근 다이어트 사진을 공개하며 극적인 변화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던 신동은 한결 날렵해진 모습을 보이는 라디오로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성규는 "나보다 5,6kg이 가볍다"며 놀라워했다. 장성규는 "프리선언하고 86kg까지 뺐다가 오늘 아침에 90.4kg이 나오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신동은 운동 없는 다이어트로 살을 빼고 있다며 "아침, 점심, 저녁을 같은 양으로 먹어줘야 한다. 잘 때 몸무게가 많이 빠진다"며 "대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저녁 11시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난다. 8시간 이상 자야 좋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그는 "매주 방송을 하면서 서서히 몸무게가 빠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며 "운동을 안해서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동은 이 밖에도 댄스를 하며 아침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드는 등 여전한 활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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