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이혜성 아나운서.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오전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딱이 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의 이혜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연인 전현무는 이혜성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꾸준히 이혜성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좋아요'를 눌러왔고, 최근 이혜성이 가수 김준수와 있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는 '좋아요'를 누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낯인데도 예쁜 건 반칙이다", "전현무가 반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공통분모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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