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 ⓒ보르도 SN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3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보르도는 6일(한국 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란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브레스트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황의조는 선발로 출전했다. 최전방에 브리앙이 출전해 황의조는 공격 2선에서 뛰었다.

황의조의 선제골로 보르도가 리드를 잡았따. 전반 10분 프레빌이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해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낭트전 이후 3개월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5분 자책골로 무승부에 그쳤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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