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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성화재 6연패 빠뜨리고 '5연승 질주'

네이버구독_201006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20년 02월 06일 목요일
▲ 대한항공 선수단 ⓒ KOVO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대한항공이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2-25, 25-20, 25-15)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5연승을 달리며 19승 8패 승점 53점을 챙겼다. 삼성화재는 6연패에 빠지며 10승 16패 승점 32점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역전으로 1세트를 챙겼다. 11-13으로 뒤진 가운데 정지석이 퀵오픈 공격으로 점수 차를 좁혔고, 김규민이 삼성화재 송희채 퀵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저지하며 13-1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진상헌이 서브 득점으로 역전을 이끌었다. 동점과 대한항공이 1점 앞서는 시소게임은 16-16에서 끝났다. 김규민이 속공, 진상헌이 블로킹 득점으로 2점 차로 달아났다. 대한항공은 2점 차 근소한 리드를 세트 마지막까지 지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반격에 성공했다. 2세트 21-21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 삼성화재 박상하가 오픈 공격, 고준용 블로킹으로 점수를 뽑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대한항공은 곽승석 퀵오픈 공격으로 추격했으나 삼성화재 박철우 후위 공격이 세트 스코어를 만들었고 대한항공 정지석이 세트에 마침표를 찍는 공격 범실을 저질렀다.
▲ 대한항공 선수단 ⓒ KOVO

세트 스코어 1-1에서 대한항공이 힘을 냈다. 3세트 초반 김규민 속공을 앞세워 점수 차를 벌려갔다. 삼성화재가 10점 고지를 밟았을 때 대한항공은 이미 16점에 오른 상황. 대한항공은 23-20 우위에서 비예나 후위 공격과 삼성화재 김나운 공격 범실로 승리까지 한 세트 만을 남겼다.

대한항공 우세 흐름은 이어졌다. 대한항공은 4세트 김규민 블로킹으로 8-4로 앞서며 첫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챙겼다. 대한항공 리드는 4점 차 이상으로 크게 벌어졌고, 세트가 끝날 때까지 유지됐다. 대한항공은 24-15 매치 포인트에서 삼성화재 박철우 서브 범실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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