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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인터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타히트 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11(한국 시간) “인터밀란이 타히트 총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히트 총은 다가오는 6월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맨유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뜻이다.

이런 타히트 총에게 인터밀란과 유벤투스가 접근했다. 현재 타히트 총은 인터밀란과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언론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연봉 150만 유로(20억 원)를 제안했다.

그러나 타히트 총은 200만 유로(26억 원)에 보너스까지 원하고 있다. 총의 에이전트는 처음 700만 유로를 원했지만 500만 유로로 낮췄고 지금은 200만 유로가 됐다.

여전히 양 측은 연봉에 대해 이견이 있고 이를 좁히고 있다. 과연 타히트 총이 인터밀란으로 가면서 또 다른 맨유 선수의 이적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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