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다시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날두는 2019-20시즌이 시작한 후 다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20경기에서 20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가장 돋보이는 건 리그 득점이다. 호날두는 리그 20경기에서 20골을 넣으며 매 경기 득점을 터뜨리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리그 10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유벤투스 구단 신기록이다. 이제 호날두는 세리에A 전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세리에A 연속골 기록은 1994년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11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다. 이제 호날두는 단 2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된다. 과연 슈퍼스타 호날두가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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