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지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출처ㅣ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AOA 지민이 초근접 '셀카'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민은 카메라에 얼굴을 한껏 내밀어, 깜짝 놀랍게 하고 있다.

지민의 얼굴이 화면 가득 꽉 차, 원래도 큰 그의 이목구비가 더더욱 집중되는 듯하다. 또한 가까운 만큼, 그의 투명한 피부색과 고운 피부 결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지민 코에 박혀있는 피어싱이 해당 사진을 한층 더 '힙'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의 질감과 색감을 두고, 지민이 필름카메라로 플래시를 터트려 찍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올해로 30대에 접어든 지민이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며 그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지민은 최근 소속사 후배 체리블렛 신곡 '무릎을 탁 치고'에 맞춰 춤을 추는, '무릎탁 챌린지'에 동참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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