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가 공개한 '긴가민가 챌린지' 영상.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자신의 신곡 '긴가민가'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10명이라도 참여를 원한다는 이지혜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큰 것 바라지 않는다. 딱 10명만 해줘도 경력 20년 가수가 창피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긴가민가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자신의 신곡 '긴가민가'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지혜는 '긴가민가'의 음원 순위가 차트 밖에 있음을 알리며 "많이 어렵네요. 그래도 내 노래인데 어떡해요. 뭐라도 해봐야지. 남편이라도 해라"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지혜는 13일 '긴가민가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이 1명인 것을 알리며 "이제 9명 남았다"고 말해 다시 한번 챌린지 참여를 권유했다. 이지혜의 열정적인 신곡 홍보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3살 연상 남성과 결혼해 2018년 12월 17일 딸 태리를 출산했다. 최근 UV 멤버 뮤지가 작곡한 트로트 싱글 '긴가민가'를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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