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전현무가 '아무튼, 한 달' 프로젝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건강한 자신을 되찾기 위한 프로젝트인 '아무튼, 한 달'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현무의 식습관 일지가 공개되었다. 전현무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과 빠른 식사 속도가 문제로 나타났다.
전현무는 자신의 식습관 문제를 알고 있다며,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과거 모습이 재방송 될 때마다 "토할 뻔 했다"고 과거 모습이 보기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과거 모습이 VCR로 공개 되었고 유재석은 "노주현 선생님인줄 알았다"며 나이에 비해 푸근해 보이는 인상에 대해 말했다.
한편 전문의는 "죽을까 봐" 걱정된다며 전현무의 식습관을 심각하게 걱정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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