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틴 어게인'에 출연하는 골든차일드 최보민.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JTBC 새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 출연을 확정했다. 

'에이틴 어게인'은 KBS2 '마음의 소리',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17년 장나라-손호준 주연의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PD는 JTBC 이적 후 처음으로 '에이틴 어게인'을 안방에 선보인다.

최보민은 극 중에서 세림고 모범생 서지호 역을 맡았다. 서지호는 남들에게는 외모도 행동도 차가운 늑대과지만, 알고보면 '순정남'인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정체불명의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최보민은 지난해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최보민은 '에이틴 어게인'으로 연기돌 꽃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최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리패키지 '위드아웃 유'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보민은 연기 활동 외에도 KBS2 '뮤직뱅크'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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