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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스토브리그' 드림즈, 가을야구 진출…남궁민, 새팀 찾으며 해피엔딩[종합S]

송지나 기자 press@spotvnews.co.kr 2020년 02월 14일 금요일

▲ SBS '스토브리그'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스토브리그' 최종회가 방영되었다.

14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백승수(남궁민)가 드림즈 매각을 위해 움직였다.

이 날 승수는 해체 위기에 놓인 드림즈를 매각하기 위해 권일도(전국환)에게 접근했으나 무시당했다. 다음으로 권경민(오정세)을 찾아 갔고 경민에게도 매각 의사를 밝혔다. 승수는 경민을 자극했으나 경민은 넘어오지 않는 듯했다.

하지만 고민하던 경민은 승수의 제안대로 일도에게 야구단 해체를 일주일 미뤄달라고 부탁했다. 일도는 매각을 통해 200억을 일주일 안에 마련하겠다는 조건으로 딜을 성사시켰다.

드림즈 팀원들과 드림즈 운영팀 직원들은 여러 구단에서 제안을 받았다. 이세영(박은빈)은 단호하게 거절했고 드림즈가 다함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승수와 세영은 PF소프트에 방문했다. PF소프트 대표 이제훈은 첫 미팅에서 껄렁거리며 가볍게 굴었으나 인수 의지가 확고하냐는 질문에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오라 제안했다. 승수는 이를 받아 들여 곧바로 준비에 착수했다.

승수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은 객관적인 지표와 논리적인 이유로 시작했다. 하지만 흔한 이야기라며 제훈의 구미를 당기지 못했다. 승수는 제훈의 과거를 통해 감정적인 면을 건드렸다. 자극 받은 제훈은 "급하셨나봐요"라 차갑게 말했으나 이내 해체 후 재창단으로 인수 조건을 걸었다.

그러나 세영과 승수는 팀에 대한 팬들의 충성도를 지표로 확인 시켜주었다. 결국 제훈은 승수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받아 들이며 200억에 인수를 결정했다.

'PF드림즈'가 된 드림즈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창단식을 진행했다. 하지만 그 자리엔 승수가 함께 하지 않았다. 제훈이 인수를 결정하며 내건 조건은 승수를 제외하고 계약하는 것이었던 것. 세영은 홀로 구장에 앉아 있는 승수를 발견했고, 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승수를 지키지 못했다는 세영이었으나 승수는 "저한텐 처음으로 무언가 지켜낸 것으로 기억될 거 같습니다"라 말했다. "이걸로도 힘이 많이 날 거 같습니다"라 시원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세이버스와 경기를 앞둔 드림즈는 전력을 다지며 움직였고, 승수는 라디오로 경기를 확인했다. 이어 야구가 아닌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게 된 승수는 "해봐야 알겠지만 열심히는 할 겁니다"라며 문을 열고 들어섰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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