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라쓰'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김다미의 힘을 얻어 단밤 포차를 재오픈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5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가 불굴의 의지로 단밤포차를 재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밤은 조이서의 진두지휘 아래 새 단장을 준비했다. 조이서는 장사 시작 전 손을 모으고 파이팅을 하자고 했다. 조이서는 "다들 고생 많았다. 겨우 20살짜리가 하는 말 못 믿었을 텐데, 장담컨대 꼭 보상받을 거다. 이제 이태원 우리가 씹어먹는 거다"라고 폭풍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조이서의 SNS 홍보까지 더해지며 매출은 무려 평일임에도 320만 원을 찍었다. 최고 매출이었다. 하지만 조이서는 평정을 되찾으며 "단타성이다. 지금 오는 손님 잡아서 재방문율 높여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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