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드디어 잘 맞는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휴대전화 케이스를 선물 받았다.

손담비는 지난 방송에서 맞지 않는 휴대전화 케이스를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케이스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방송 보고 알았다"고 '대충 사는 삶'을 인증했다. 방송 이후 팬들은 손담비에게 케이스를 선물했으나 새로운 케이스 역시 안 맞는 것들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잘 맞는 케이스를 선물 받은 손담비는 자신의 이름까지 새겨져 있는 걸 보고 감동했다. 드디어 되찾은 렌즈는 물론 예쁜 디자인에 손담비는 만족했다.

한편 대리석 도마를 사용하는 면모에 박나래는 "칼날이 나갈 수도 있다"고 걱정했고, 손담비는 "다행히 안 깨졌다" 말해 여전히 '대충 사는 삶'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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