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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징계 덕분에…셰필드부터 맨유까지 UCL 출전권 '5위 싸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20년 02월 15일 토요일
▲ 징계를 받게 된 맨시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맨체스터시티의 징계로 5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5일(한국 시간) 맨체스터시티의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자격을 2년간 박탈했다. 이와 함께 3000만 유로(약 385억 원)의 벌금도 부과했다.

이유는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이다. UEFA는 맨시티가 스폰서십을 부풀려 셰이크 만수르 소유의 시티풋볼그룹에서 FFP 규정을 초과하는 규모의 자금을 받았다고 봤다.

맨시티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놀랍지 않다"며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번 징계로 5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UEFA는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에 프리미어리그 5위 팀이 나설 것을 확정했다. UEFA 규정 4조 8항은 "대회에 참가할 수 없는 클럽은 리그에서 차순위 클럽에 의해 대체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5위는 승점 39점을 따낸 셰필드 유나이티드다. 이 뒤로도 치열하다. 현재 토트넘(37점)이 6위를 달리며 바짝 추격한다. 7위 울버햄튼, 8위 에버튼(이상 36점), 9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격차가 크지 않다. 사실상 4위 첼시(41점)까지 6개 팀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2장을 두고 다투는 형국이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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