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오한결이 공개한 현빈, 손예진. 출처ㅣ오한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21.7%로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가운데, 종방연 현장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배우 오한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의 불시착' 배우 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 등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오한결은 "자상함 친절함 멋짐 매너남. 그 어떤 수식어도 모자란 현빈 삼촌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얼굴이 빨개져도 너무 러블리한 세리 누나. 두근두근 첫 호흡에 어찌나 설레고 좋았던지. 절대 잊지 못할 거다"라고 손예진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 오한결이 공개한 종방연 사진. 출처ㅣ오한결 인스타그램

이어 오한결은 서지혜·김정현·이신영·양경원과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손예진과 서지혜는 오한결에게 사인을 해주며 "한결아 또 만나자" "더 좋은 배우 되어 만나요"라고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 손예진과 서지혜의 사인. 출처ㅣ오한결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오한결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 정만복 아들 정우필 역으로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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