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이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출처ㅣ서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이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드라큘라' 디데이. 오늘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만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머리띠를 착용하고 교복을 입은 서현의 모습은 영락없는 고등학생의 모습이다.

▲ 서현이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출처ㅣ서현 SNS

특히 서현은 '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했던 데뷔 초 모습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앳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1년생으로 올해 30대에 접어들었지만 교복을 소화해내는데 무리가 없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서현의 모습에 감탄했다.

서현은 17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 주인공 안나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