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 제공|마운틴무브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푸른 숲을 배경으로 훤칠한 외모를 과시했다. 

17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푸른 색 티셔츠와 면 팬츠를 입고 있다. '포레스트' 촬영 현장에서 대기하며 식물을 구경하는 등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레스트'는 숲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로, 각자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숲으로 모여들어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해진은 '포레스트'에서 냉철한 완벽주의자 M&A 전문가이자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변신한 강산혁을 맡아 안방을 찾는 중이다. 

박해진은 지난 2006년 KBS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했으며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맨투맨' 등으로 활약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포레스트'에 이어 오는 5월부터는 MBC '꼰대인턴'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