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낭만닥터 김사부2'가 24.5%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18.0%, 2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 기록한 최고시청률 21.9%를 크게 뛰어넘는 '낭만닥터 김사부2'의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김사부' 한석규와 함께 안효섭, 이성경 등이 출연했다. 17일 방송에서는 수술 울렁증에서 벗어난 의사 차은재(이성경)과 위기를 맞은 서우진(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배철수잼'은 2.3%와 2.0%,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3%와 6.3%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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