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절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새벽 5(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1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조 2, 라이프치히는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먼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베르흐베인, 모우라, 손흥민이 서고, 중원에 로 셀소, 윙크스, 델레 알리, 포백은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가.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이 승리하기 위해선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5경기 연속골로 기세도 좋다.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득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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