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복스 출신 간미연(왼쪽)과 남편 황바울. 출처|간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가고 싶어요"라며 황바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미연과 황바울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아이 러브 유' '록키호러쇼' '킹아더'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지저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황바울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고, 오는 20일 개막하는 '리마인드' 무대에 오른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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