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첫 싱글을 발표하는 제넥스. 제공| 비스트모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제넥스가 국내에서 정식 데뷔한다.

제넥스는 26일 첫 싱글 '이츠 고너 하트'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제넥스는 5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8월 한국-브라질이 동시 개최한 'L.O.A 프로젝트 댄스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해 브라질 K팝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소속사 비스트모드는 티저를 공개하고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타이틀곡명 '이츠 고너 허트'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 공개돼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제넥스는 리더 태하를 필두로 유형, 본, 인곤, 민종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는 단어를 조합해 만든 팀명에 '다음 세대의 아이돌', '가요계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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