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가 올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40위로 출발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 남자 축구가 2020년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0위를 기록했다.

FIFA는 20일 올해 첫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은 1천464점으로 40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12월에도 40위였다. 특별한 경기가 없어 순위에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3위였다. 일본(1천5백 점)이 28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1천489점)이 33위로 뒤를 이었다.

호주(1천457점)가 42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1천258점)이 94위를 유지했다. 북한(1천170점)도 116위였다.
 
전체 1위는 벨기에(1천765점)였다. 2위 프랑스(1천733점), 3위 브라질(1천712점), 4위 잉글랜드(1천661점), 5위 우루과이(1천645점)도 그대로였다. 6위 크로아티아(1천642점), 7위 포르투갈(1천639점), 8위 스페인(1천636점), 9위 아르헨티나(1천623점), 10위 콜롬비아(1천622점) 순이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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