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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스 2년 전에도 폭로…사무국 대처 없었다"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20년 02월 21일 금요일

▲ 조시 레딕(왼쪽)과 조너선 루크로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베테랑 포수 조너선 루크로이(보스턴)는 지난해 11월 미국 디애슽레틱의 휴스턴 애스트로스 불법 사인 훔치기 보도를 보고 놀라지 않았다고 한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한 식구였던 마이크 파이어스가 2년 전부터 휴스턴의 잘못을 폭로했었기 때문이다. 루크로이는 "파이어스가 오클랜드에 보고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미국 매시브라이브에서 보스턴을 담당하는 크리스 코스티요 기자는 21일(한국시간) 트위터에 "루크로이에 따르면 파이어스는 2년 전에도 휴스턴의 불법을 오클랜드에 보고했다. 그러나 사무국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루크로이는 '그들은 매우 복잡한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했다. 우리도 다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썼다.

루크로이는 "요즘 언론을 통해 휴스턴 선수들이 변명하고 있는 걸 잘 들었다. 그런데 변명보다는 겸손해지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일침을 놨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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