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를 쓰자고 독려한 하리수. 출처| 하리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리수가 마스크를 써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자고 당부했다. 

하리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커다란 재앙으로 치닫지 않게 모두들 조금만 불편하더라도 신경쓰자"고 마스크 착용을 제안했다. 

하리수는 "전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 병원들이 폐쇄되고 첫 사망자까지 나와 방역이 무너져 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며 "오늘 낮에 미팅이 있어서 갔는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들도 안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자각이 없는 게 정말 안타까울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발 커다란 재앙으로 치닫지 않게 모두들 조금만 불편하더라도 신경쓰자"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자고 권유했다. 글과 함께 하리수는 청순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마스크를 쓴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조그만 얼굴에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커다란 눈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최근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