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훈과 아들 주원 군. 출처ㅣ이석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들 주원 군과 보낸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석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을 넣어보겠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마치 자신의 눈에 아이를 넣으려는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아들 주원 군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이석훈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라는 말을 활용해 아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것으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석훈의 센스 넘치는 애정 표현에 감탄했다.

이석훈은 지난 2016년 MBC 설 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난 지금의 부인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인 최선아와 결혼한 이석훈은 슬하에 아들 주원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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