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프로이사러' 면모를 발휘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34회에서는 꿈꾸는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전파를 탔다. 

헨리는 이날 절친들을 만나 이사 꿀팁을 구하는가 하면, 세 곳의 ‘드림 하우스’ 후보를 직접 방문, 꼼꼼히 살펴보는 모습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보였다. 특히 헨리는 채광, 수압, 테라스 등 필수 항목들을 언급하며 철두철미한 준비로 시선을 끌었다. 

헨리는 "나는 무조건 테라스가 있어야 해"라며 오후 햇살을 받을 수 있는 테라스를 애타게 찾았다. 이후 헨리는 외국 감성이 느껴지는 절친들 집을 보고 자극을 받아 “헨리 카페를 만들거야”라고 선언, 꿈을 실현시켜줄 ‘드림 하우스’ 답사에 나서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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