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가 공개한 연습실 사진. 출처ㅣ남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이보람·김연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 때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 거울을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씨야 멤버 3명의 모습이 담겼다. 연습 중에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이어 남규리는 "연지 신곡 '바람이 불면' 나왔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김연지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앞서 23일에는 이보람과 카페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하며 "귀여운 보람. 사랑해"라고 적어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 남규리와 이보람. 출처ㅣ남규리 SNS

씨야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남규리는 2009년 당시 팀 탈퇴에 대해 "그땐 너무 어렸고 무서웠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그거였다"며 팀을 떠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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