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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바메양 러브콜? 잔류 설득한다”…아르테타 감독의 최우선 목표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2020년 02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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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메양 잔류를 설득하겠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한재희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목표는 피에르 오바메양(30) 잔류다. 다른 구단들이 군침을 흘려도, 최대한 잔류를 설득한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3-2로 꺾었다. 리그 7경기 무패로 승점 37점을 얻으며 9위에 올라섰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이 공격의 키를 잡고, 페페, 오바메양, 은케디아 등이 에버턴 골망을 노렸다. 베예린, 무스타피, 루이스, 콜라시나치가 수비를 지켰고, 세바요스, 샤카 등이 허리에서 활력을 불어 넣었다. 에버턴은 히샤를리송, 칼버르 르윈, 시구르드손 등이 아스널 골망을 노렸다.

선제골은 원정 팀 에버턴이었다. 칼버트 르윈이 프리킥에서 감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득점했다. 선제골 뒤에 난타전이었다. 은케디아가 동점골을 넣자, 오바메양이 7분 뒤에 역전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히샤를리송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바메양이 페페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 넣었다. 아스널은 전반처럼 더 실점하지 않았고, 후반 1골 오바메양 골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오바메양은 리그 16, 17호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를 이어가게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등 굵직한 구단들이 오바메양을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30경기 19골을 넣고 있어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을 절대 보낼 수 없다.

경기 뒤에 기자회견에서 못 박았다. 오바메양 질문에 “다른 구단들이 오바메양을 원하겠지만, 아스널에 있어야 할 이유를 말하고 잔류를 설득할 것이다. 내가 구상한 팀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적설을 차단했다.

주장으로서 향후 아스널 기둥이 되길 원했다. “오바메양과 함께라 정말 기쁘다. 에버턴전에서는 주장으로서 모범까지 보여줬다. 골도 넣고 수비도 최선을 다했다”라는 아르테타 감독 말에서 알 수 있었다.

오바메양을 지키려면 설득할 만한 무언가 필요하다. 현재 인터 밀란까지 오바메양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쉽진 않지만, 이번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유로파리그 우승 등 성과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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