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철수 잼(Jam)’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MBC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에서 가수 양준일이 과거 숨겨왔던 '만수르급' 재력을 공개한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양준일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고백했다. 특히 양준일은 학창 시절 고가의 스포츠카인 포르쉐를 2대나 샀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양준일이 고가의 스포츠카 2대를 소유할 수밖에 없었던 예상치 못한 이유가 밝혀져 배철수의 실소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매회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배잼'에 맞게 양준일 역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양준일을 소환한 역주행의 주역이자 데뷔곡인 ‘리베카’를 기존과 다른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원조 ‘춤신춤왕’답게 양준일의 환상적인 댄스 실력을 한껏 뽐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오직 MBC ‘배잼’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30년차 레전드 디스크자키 배철수가 진행하는 MBC ‘배철수 잼(Jam)'의 돌아온 슈가맨 양준일 편은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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