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 받는 추사랑. 출처l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사랑이 메이크업 받는 사진을 올렸다.

▲ 메이크업 받는 추사랑. 출처l야노시호 SNS

사진 속 추사랑은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성장하면 할수록, 엄마 야노시호의 미모를 빼다 박은 추사랑은 동그란 이마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에게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가 생각나질 않는다며, 이제는 제법 숙녀티가 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야노시호가 최근 추사랑과 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을 재조명, 팩부터 메이크업까지 모녀가 미모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 야노시호(위)와 딸 추사랑. 출처l야노시호 SN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추성훈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10살이다. 현재 추사랑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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