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기현(앞).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첫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로 빌보드200 차트 5위를 차지한 가운데, 기현이 "몬베베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현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스포티비뉴스에 "가장 먼저는 몬스타엑스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몬베베에게 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의 음악을 들어주고 아껴주는 몬베베가 없다면 절대로 이번 성적은 받을 수 없었고, 목표를 이룰 수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몬베베가 몬스타엑스에게 준 이 사랑과 마음을 절대로 잊지 않고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함께 고생해준 멤버들에게도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자는 응원의 말도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 그룹 몬스타엑스.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23일(현지시간) 빌보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미국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는 빌보드200에서 5위로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보아, 소녀시대 태티서, 빅뱅, 투애니원, 방탄소년단, 슈퍼엠, 블랙핑크, NCT127을 잇는 K팝 대표 스타로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특히 톱5 진입으로는 방탄소년단, 슈퍼엠에 이은 세 번째 K팝 가수가 됐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빌보드200 진입 순위는 오는 25일 발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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