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시청률 1%대로 포문을 열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925%를 기록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이(박민영),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서강준)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는다. '연애시대' '일리 있는 사랑' '미스트리스'를 연출한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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