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제공|S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배우 양세종이 특별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양세종이 진상조사단 일원으로 돌담병원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세종은 지난 2017년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의 아들이자 의사로서 소신과 능력이 있는 도인범 역을 맡아 활약했었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도인범(양세종)은 돌담병원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스승 김사부(한석규)에게 알려주고 서우진(안효섭)과의 새로운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김사부를 만나 진짜 의사로 성장했던 도인범이 서우진과 연대하며 김사부를 끝까지 지지한 것. 

도인범은 서우진에게 "다시 돌아올 때까지 병원 잘 지키고 있어. 내 소속 병원은 돌담병원이야. 현재 본원으로 파견 근무 중인 거고"라는 말을 남기며 떠났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25일 오후 9시 4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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