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트와이스가 미국의 유명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의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의 전 세계적 활약을 위해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이사는 "넘버원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양사가 트와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K팝의 새로운 미래(Next Level)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협업의 의미를 전했다.
리퍼블릭 레코드의 최고 경영자이자 회장인 몬테 립먼은 "지난 20년 동안 박진영 프로듀서를 지켜보며 늘 그의 회사가 거둔 성공에 감탄했다. 조직의 비전과 획기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문화의 선봉에 섰다고 생각한다. 이런 멋진 회사와 트와이스가 우리의 파트너가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리퍼블릭 레코드는 몬테 립먼과 에이버리 립먼 형제가 설립한 음반사로, 지난 수년간 빌보드가 선정한 레이블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 등이 포진해 있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대규모 월드투어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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