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예고 기사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이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러브 유어셀프 결 : 앤서' '러브 유어셀프 전 : 티어' 등 3개 앨범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바 있어 4연속 빌보드 정상에 오르게 된다. 해당 차트는 오는 3월 1일 업데이트 된다.
빌보드는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및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앨범 차트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은 오는 27일까지 약 30만 점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은 지난 21일 국내 발매 후 첫주 판매량이 3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