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이재성 아나운서.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이재성 아나운서가 하차한 한상헌 아나운서 후임으로 '생생정보'를 맡았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24일부터 KBS2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 새로운 진행자로 등장했다. 그는 기존 진행자인 오승원 아나운서, 이지연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생생정보'에서 하차했다. 한상헌 아나운서 하차 후 강성규 아나운서가 21일 방송에 대체 투입됐고, 이재성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최종 낙점됐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1라디오 '생방송 일요일 아침입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을 거쳤다. 최근에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개나운서'(개그맨+아나운서)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욱이 진행했던 KBS1 '더 라이브'는 한 아나운서 하차 후 후임 없이 당분간 최욱이 단독 진행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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