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kg을 감량한 슈퍼주니어 신동. 출처ㅣ신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후 전하는 근황마다 화제다. 무려 31kg를 감량한 신동의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빠져나간 셈.

신동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나. 뚜비. 좋은 아침"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마치 '텔레토비' 속 뚜비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후드티를 입고 거울 앞에 서있다. 신동도 역시 자신을 뚜비라고 소개했다.

이어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밀착 셀카를 공개한 신동은 최근 31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진만큼 달라진 외모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후 활발해진 신동의 근황 사진에 감탄했다.

▲ 31kg을 감량한 슈퍼주니어 신동. 출처ㅣ신동 SNS

지난해 말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신동은 31kg까지 몸무게를 줄여, 전하는 근황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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