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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마' 김태희 딸, 알고보니 남자 아역…캐스팅 이유는 "싱크로율"[이슈S]

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2020년 02월 25일 화요일

▲ 하이바이마마 서우진. 출처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하이바이, 마마'의 김태희 딸 역할을 남자 아역배우가 맡아 연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중 주인공 부부 차유리와 조강화의 딸 조서우 역을 맡은 아역 배우가 바로 남자 아이인 서우진 군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마 역을 맡은 김태희를 똑 닮은 모습으로 감쪽같이 여아를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딸이 아니라 아들이었던 셈이다.

성별을 뛰어넘은 서우진 군 캐스팅과 관련, '하이바이, 마마' 제작진 측은 25일 스포티비뉴스에 "붕어빵이라 할만큼 김태희 배우와의 높은 싱크로율, 안정적 연기 고려하여 캐스팅 하게 됐다"고 밝혔다.

▲ 배우 김태희 어린시절. 출처ㅣMBC 스페셜

실제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서우진 군과 김태희의 어린 시절이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극 중 차유리의 감정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하이바이, 마마'를 집필하는 권혜주 작가는 전작인 '고백부부'에서서도 성별을 바꾼 아역 배우를 기용한 바 있다. 극 중 장나라와 손호준의 아들 서진 역을 여자아이인 박아린 양이 맡았다. 서우진 군의 사례가 새삼 화제가 되면서 이같은 성별 반전 캐스팅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 23일 방송된 2회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케이블 유료 시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호평 속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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