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출처ㅣ서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게장에 모든 신경을 집중한 '먹방'을 선보였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장 게장. 게장 여자. 밥도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간장 게장을 입에 넣은 채 오로지 먹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서유리는 자신을 스스로 "게장 여자"라고 칭하며 게장 사랑을 드러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2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세를 위해 병원도 알아보고 있고 수정란 동결보존 계획도 있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왔다. 향후 난자 개수 예상치가 3만 7000개로 나왔다"고 거침없이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혼인신고, 가정을 꾸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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