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 아들 지욱 군.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 군이 탈장 수술을 받았다며 근황을 알렸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장수술 씩씩하게 하고 나온 지욱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욱 군은 수술을 마치고 나온 후 눈을 감고 있다.

이어 박연수는 "아프지 마 아들. 우리 셋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불과 2주 전인 10일까지만 해도 '맛있는 녀석들' 녹화 후 출연진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던 지욱 군의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쾌유를 빌었다.

▲ 박연수, 송지욱, 유민상(왼쪽부터). 출처ㅣ박연수 SNS

박연수는 과거 축구 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두 아이 송지아 송지욱을 낳았다. 최근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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