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잠비아 잠베지 강의 경치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악마의 수영장'으로 향했다.

홍현희는 인생샷을 찍기 위해 제이쓴과 '악마의 수영장'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앞 잠베지 강에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최소 8시간 걸리는 거리에 제이쓴은 피곤해 했으나 홍현희는 "좋아요 많이 받아야지"라며 의지를 보였다. 흙길을 달려 주유소에 이어 휴게소에 도착한 홍현희는 수많은 음식을 꺼냈다.

장장 10시간을 달려 도착한 잠베지 강은 도착 후 보트를 더 타야했다. 하지만 홍현희가 가게된 곳은 악마의 수영장이 아닌 천사의 수영장이었다. 우기 때문에 접근이 불가하다는 것. 홍현희는 "악마가 좋아요"라 앙탈부렸으나 "무사히 집에 돌아가기 싫어요?"라는 안전요원의 말에 조용해졌다.

결국 희쓴은 천사의 수영장에 가기 위해 잠베지 강을 보트로 횡단했다. 가이드는 지옥의 강 입구를 볼 수 있게 해줬고, 장관인 경치가 펼쳐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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