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하는 NC 다이노스 선수들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 6명이 미국 애리조나 투손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NC는 26일 '투수 이승헌, 전사민, 소이현, 야수 오영수, 서호철, 최승민 등 6명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25일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알렸다. 이 선수들은 28일부터 창원 C팀(2군) 캠프에 합류해 시즌 준비를 이어 간다. 

NC 관계자는 "평가전을 계속 치르고 있는 투손 대신 창원 C팀에 합류해 더 많은 기회를 갖고 훈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영수와 서호철, 전사민은 상무 지원자라고 알렸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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