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선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선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서 기부했습니다. 의료진의 안전에도 힘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입금 내역을 공개했다.

선미를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앞서 김고은을 필두로 유재석, 이병헌, 신민아, 박서준, 김종국, 김우빈 등이 거액의 기부에 나서며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한편 정부는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연예계 전반에서도 예정된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하는 등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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